잘지내셨나요?아무도 오지않는 곳 아버지랑 저랑 둘이서만 있는곳 같아요.아버지 생전 아장 아장 걸으시던 모습이떠오릅니다.몸이 불편하셔서 그러셨을텐데 잘알아차리지도 못한 못난 아들입니다.보고싶습니다.집에가면 침대에 누워 잠들어계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2년전 아버지 입원하실때 다짐했었던게 있는데 다시는 아프지않고 힘들지않고 외롭지않게해드리겠다고 속으로다짐했었습니다.그 약속 잘지켜진건가요 아버지?저에게 주워졌던 보너스2년.괜히아버지 힘만 더 들게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그래도 고마웠습니다.저랑 같이 2년 더계셔주셔서.사랑합니다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