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고있었어?
나는 최근에 좀 이유 없이 조금 아팠어.
계속 울어서 그런지 안통이랑 두통이 동반되더라고.
그래서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릴스를 엄청 봤지.ㅋㅋㅋ
뭔가 힘들고 생각을 비우고싶을때,
뇌를 멍청하게 만들고싶을때
릴스랑 숏츠보라는 말 듣고 한번 해봤는데.
효과가 좋았어 ㅋㅋㅋㅋㅋ
진짜 바보같이 계속 스크롤 내리니까
1~2시간이 그냥 사라지더라고ㅋㅋㅋ
최근에 회사일도 많고,
아직도 낮에 우는거 오빠도 눈치 챘는지
오빠가 계속 비행티켓을 예매하고있어 ㅋㅋㅋ
그래서 요즘 용인 자주 못간거 미안해.
조만간 시간내서 꼭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