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띄우는 편지

혹시라도

  • 이중혁 드림
  • 2026.10.31.
아버지 오늘 문득 든생각이 남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면 돌아가신분이 편한곳으로 못간다라는 말을 들은적있는것같아서 혹시 아버지계신곳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다면 제걱정마시고 아버지께서 편한곳으로 가셔야해요.그게 가장 큰 저에 바램이에요.아버지 2년전 쓰러지셨을때 기도했던게 다시는 아프지 않고 외롭지않고 힘들지 않게끔해드리겠다고 기도했었는데 전에 말씀하셨듯 마음대로 훨훨 날아다니셨으면해요.살아계실때도 너무 앞선 걱정들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힘든상황들을 많이 만드셨었잖아요.이제 아무걱정하지마시고 아버지 위주로 편하게 계시면되요.외롭지 않게 친구들도 많이 사귀시구요.